보닛(엔진 후드)안에서 수증기가 나는 것은 대부분 냉각수가 새거나 부족하여 엔진이 과열(오버히터)된 경우이다.
- 냉각수가 새는 경우는 라디에이터 호수가 찢어져 김이 나는 것이므로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수증기가 없어진다.
호스의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고 잘 닦아낸 후 고무 테이프 등으로 감은 후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.
- 주행 중에 수온계 지침이 적색 부분(H차) 가까이 올라가면 냉각수 부족이므로, 차를 세우고 엔진이 식은 후 캡을 열고 냉각수를 보충하여야 한다. 수온계 지침을 수시로 살펴 엔진 과열을 예방하여야 한다.
- 당황한 나머지 라디에이터 캡을 열 때 증기나 뜨거운 물이 뿜어 나와 화상을 입을 수 있다.
엔진을 충분히 식힌 후 라디에이터 캡을 헝겊 등으로 감싸고 1단, 2단으로 구분하여 천천히 열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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